일반적인 설탕은 흰설탕에 캐러멜 향을
입히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정제과정을 거치다보면 설탕의 순수한
영양성분을 잃고 단맛만 존재하게 된다고 해요.
하지만 비정제 설탕은 그런 인위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물리적 공정만으로 완성하다보니
이런 향과 맛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직접 빵 만들 때 사용해 보니까
입자가 고와서 잘 녹고, 맛도 더 좋은 것 같은 느낌.
확실히 스테비아보단 혀끝에 남는 단맛이
깔끔하네요..
설탕 대체용으로 주로 아가베,메이플,스테비아 등 사용해왔구여
아가베는 한식에도 사용이 가능하나 가성비 부분이 좀 걸리져